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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게 없어요
KTX 타다 물 맞은 사람 또 없나 본문
때는 바야흐로 금일 13시 30분경.. 서울행 케텍 타고 룰루랄라 하고 있던 시간
아니 갑자기 어디서 물이 후두둑 떨어지는 거임
그냥 톡톡도 아니고 후두두둑!
깜짝 놀라는 바람에 이어폰도 다 빼고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게 전의 그 짧은 순간에 2가지 상황을 짐작했다.
1. 선반에 올려진 누군가의 짐 중 텀블러가 샜다
2. 뒷사람이 서서 물을 먹다가 실수로 흘렸거나 물통이 흔들렸다.
근데 둘 다 땡땡땡😐
위를 바라보니 싣는 선반 간 구멍으로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니 이게 무슨 경우람..
내 머리가 축축하게 젖을 정도로 흘려내렸는데 물의 출처를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추정하기론 선반에 알 수 없는 물방울들이 있었는데 그게 모이고 모이다가 열차가 출발하면서 후두둑 떨어진 게 아닐까...
어디서 새는거면 지속적으로 떨어졌을텐데 일회성인걸 보면 아마도 그럴지도?
처음엔 기분나쁘다가 어차피 이미 맞은 물을 어떻게 하겠나싶어 말았다. 집가서 머리 감지 뭐..
어이없는 일이라 한 번 써봤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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