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게 없어요

STEAM GAME : STAGE 021 히든 포크 (Hidden Folks)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숨은 그림 찾기 장르 히든 포크이다. 이것도 시험 기간에 구매했던 게임으로 즉.. "공부할 때 딴짓하기 좋은 최고의 게임"인 것이다. 이 게임은 웃긴 점이 어떤 사물을 클릭했을 때 제작사의 목소리인지 사람이 흉내 낸 목소리가 자꾸 나온다. 예를 들면, 텐트 커튼을 올릴 때 나는 소리나.. 자동차 경적 소리 등 전부 입으로 소리를 흉내 냈다는 것이다. 예외는 악어로 악어 소리는 어떨지 눌러보니 괴성을 지른다 ㅋㅋ 여러모로 웃기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35400/Hidden_Folks/ Hidden Folks on Steam Search for hidden folk..

STEAM GAME : STAGE 020 헌트 더 하우스 (Hanunt the House:Terrortown) 이 게임은.. 정말 정말 오래된 게임이다. 아주 옛날 .. 플래시 게임이 유행할 시절에 했던 게임으로 스팀 깔고 가장 먼저 샀던 게임이라는 것까지 기억한다. 왜냐면 이 유령 게임이 너무나도 반가웠기 때문이다^^.. 늙은이 인증..?ㅋㅋ 게임 자체는 단순하다. 주인공인 유령이 각종 물건에 들어가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일으켜 사람들을 겁주고 집 밖으로 쫓아내는 방식이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0630/Haunt_the_House_Terrortown/ Haunt the House: Terrortown on Steam Haunt your way through ..

STEAM GAME : STAGE 019 고너 (GoNNER)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고너라는 로그라이크 2D 플랫폼 게임이다. 이 게임을 구매한 이유는 딱히 무슨 게임인지 알아본 것도 아니고.. 오로지 그래픽 디자인 하나와 플레이하는 영상을 아주 짧게 보고 덜컥 구매한 게임이다. 이때도 패드를 이용하지 않았기도 했고 게임 실력이 하찮아서 굉장히 힘들게 게임했던 기억이 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37570/GoNNER/ GoNNER on Steam GoNNER is a tough as hell procedurally-generated 2D platformer with roguelike elements, following the largely misundersto..

STEAM GAME : STAGE 018 지오메트리 대시 (Geometry Dash)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리듬 게임 장르와 액션 플랫포머 장르를 섞은 게임인 지오메트리 대시이다. 스팀에서보다 모바일로 먼저 접했었고 그때 당시가 대학교 졸업반일 시절이었으니 꽤 오래된 게임이다. 노래 박자에 맞춰 점프를 하거나 하늘을 날며 장애물을 피해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처음 했을 때 굉장히 재밌었는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위아래가 뒤집힌 채로 달려야 하는 맵이 끊임없이 나왔기 때문이었다. 다른 건 어떻게든 다 할 수 있는데 어떤 게임이든 뒤집기만 하면 플레이 자체를 할 수 없어서 결국 접었었던 아픈 기억이 난다.. 스팀에도 올라왔길래 큰 화면에서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뭐.. 똑같았다...

STEAM GAME : STAGE 017 프린세스 앤 나이트 (Frincess&Cnight)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퍼즐 플랫포머 게임인 프린세스 앤 나이트이다. 개구리가 귀엽고 심지어 픽셀 아트라는 이유로 무지성으로 구매한.. 게임이다.. 개구리 공주와 고양이 기사가 일단 귀엽다. 좋아하는 동물이 같이 있는데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게다가 픽셀 아트인데 어떻게 안 사고 배기겠는가? ㅋㅋ 심지어 가격도 저렴하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52540/FrincessCnight/ Save 25% on Frincess&Cnight on Steam Frincess&Cnight is a single-screen puzzle-platformer game about str..

STEAM GAME : STAGE 016 페즈 (FEZ)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페즈라는 게임이다. 페즈는 옛 오스만 제국 시기의 남성용 공식 모자로 빨간색에 긴 술이 달려있는 형태다. 이 모자를 설명하는 이유는 주인공 캐릭터가 페즈라는 모자를 얻기 시작하면서 플레이 방식이 2D에서 3D로 바뀌게 되기 때문이다. 이 게임을 처음 샀을 당시에는 모뉴먼트 밸리라는 게임과 유사한 방식이라 생각하고 구매했던 듯하다. 그러나 사실 알고 보니 악랄한 퍼즐이 상당히 많았고.. 그때는 역시 인내심이 부족했던 핵앤슬래쉬 게이머였기에 조금 하다 때려치웠었다. 그런데 이번 포스팅을 위해 다시 해보니 생각보다 할 만하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플레이 중이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4760..

STEAM GAME : STAGE 015 페어리아 (Faeria) 이번 게임은 플레이조차 힘들어서 거의 손도 못 대고.. 일러스트 덕질만 한 페어리아다. 한참 덱 빌딩이나 퍼즐게임에 완전히 입문하기 전에 남자친구에게 추천받았던 게임이라 처음 접하고 굉장히 어렵게 느꼈던 게임이었다. 하스스톤 할 때도 좀 어렵다 느꼈으니 이 게임도 어렵다고 느낀 것은 당연지사.. 그래도 비지엠이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계속하려고 해 봤지만 당연지사 실패^^;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97060/Faeria/ Save 75% on Faeria on Steam With its unique living board, Faeria is also the only card game where ..

STEAM GAME : STAGE 014 디제이맥스(DJMAX RESPECT V)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리듬게임인 디제이맥스다. 넷마블 시절의 디제이맥스로 처음 접했던 시기는 초등학생이었고 이때 당시 오투잼과 캔뮤직이 대유행할 즈음이었다. 물론 나도 오투잼과 캔뮤직을 플레이했었지만 오타쿠적인 성향 때문인지ㅋㅋ 디제이맥스에 훨씬 끌렸던 것은 사실이다. 집에서도 컴퓨터만 켜면 디제이맥스를 플레이했고 빡센 곡을 좋아했던지라 키보드 소리가 굉장히 시끄러워서 부모님이 싫어했고.. 키보드도 뺏겨보고 컴퓨터도 금지당한 적도 있는.. 그런 게임이다. 그러나 얼마 안 되어서 점점 유저 수가 줄었고 신곡 업데이트 주기도 길어져서 이쯤 되면 망했구나 싶어서 접었었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 오락실이나 다닐 때 디제이맥스 테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