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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픽셀아트 (7)
남는 게 없어요
뭐 말이 필요 없는 루피 픽셀 아트.. ㅋㅋㅋ 소재가 없어서 멍하니 있다가 휴대폰 뒤에 붙어 있는 잔망 루피 스티커가 보여서 아 루피나 그려볼까 하고 시작했다. 생각보다 그 둥근 얼굴을 표현하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사물은 그냥저냥 할만한데 얼굴 같은 디테일은 아직 어렵기도 하고 명암도 아직 잘 모르겠어서 아예 손 댈 수가 없었다. 글씨는 잘 쓴 것 같다..^^ 하지만 원본을 따라갈 순 없지.. 원본 짤을 남기며 마무리.
창의력과 상상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뇌를 쥐어짜서 생각한게 겨우 수조에서 탈출한 해양 생물들 컨셉이다. 뒷배경이 좀 더 몽환적이었으면 좋았을 듯한데.. 역시 상상과 표현의 괴리는 어쩔 수 없나요?ㅋㅋ 표현 한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나름 색감을 다양하게 잡아 표현해보려고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불가사리다. 점 하나하나에 모든 색감 고민을 했던 것이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돌고래가 너무 심심하지 않나싶기도 하다. 물고기도 물고기 같이 표현하려고 애썼는데 작은 것을 내가 생각한 대상이라고 표현하고 그것을 상대가 봤을때 내가 원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하게끔 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고 느꼈다. 이번엔 모작 대신 창조를 해봤는데 좀 더 많은 작품을 보면서 모작도 해보고 감..
이놈의 한동안 드립은 언제까지 써야할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한동안 글도 못쓰고 픽셀 아트에도 좀 소홀해져있었는데 최근에 좀 여유가 생기면서 다시 픽셀 아트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고보면 픽셀 아트는 그린다고 해야할지 도트를 찍는다고 해야할 지 용어가 명확하지 않은 느낌이다ㅋㅋ 픽셀 아트 튜토리얼이라고 구글에 검색해서 나오는 여러 가지의 그림들을 따라 그려봤는데 똑같이 하는 것 같아도 초보여서 그런지 색감 선택도 어색하고 표현하고자하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원작과 유사하게 그려지기보다 변형되었다는 느낌을 주긴 했다. 모작이긴 하지만 처음 모작을 시도했을때보다는 좀 더 나아졌다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어색한 느낌이 있는게 눈에 보인다 ㅋㅋ 역시 연습만이 살 길이다.
https://www.pinterest.com/pin/341147740521507718/ Pinterest에서 발견 회원님을 위한 아이디어를 더 많이 발견하세요. www.pinterest.co.kr 구글에서 pixel art tiger를 검색해서 모작해볼 만한 대상을 찾다가 이 그림이 마음에 들어 따라 그려보기로 했다. 사실 픽셀 아트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일반 그림인데 픽셀화 되어있다 생각하면 될 듯하다. 예제로 선택한 호랑이는 용맹한 느낌이 확 드는데 모작은 어째서 사육사에게 혼나서 시무룩한 호냥이 느낌이 날까? 그림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이 이럴 때다. 무작정 따라 그리는 것도 중요하다고들 이야기한다만 결과물에서 구조나 명암을 모른다는 것이 바로 오늘처럼 티가 확 나는 순간이 온다. 아무래도 그림을 ..
스케치하듯이 슥슥 그리다 보면 이상하게도 다 뚱뚱하게 표현이 된다. 그래도 줄일 수 있는 툴이 있어 보기 좋게 줄인 후 수정을 한다. 처음 계획은 저 갈색 배경이 테이블이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테이블이 되어버렸다. 원두 봉지도 봉지라기보단 박스 느낌이 농후한 것이.. 별로 마음에 안 들지만 한 번 그린 거 바꾸기가 귀찮아 그냥 뒀다. 책상도 모서리가 혼자 진한 색인 게 이상해서 결국 수정했고 아직도 심심한 느낌이 들어 창문을 그려 넣어 보았다. 완성한 것치곤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편이다.. 얼른 다른 게 그리고 싶어서 빠른 마무리를 선택한 졸작 탄생 ㅋㅋ 그래도 서버는 나름 표현 잘한 듯싶다. 다음엔 애니메이션도 시도해볼 예정이다.
이전에 커피 서버를 그리던 게 있었는데 너무 지루해서 잠시 탈주한 알파카 그림이다. 도트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추천한 프로그램인 픽셀 스튜디오를 사용해봤다. 처음에는 저 여자 아이가 그려진 아이콘이 거슬려서 별로 받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실제로 써보니 왜 다들 추천하는지 알겠더라. 복사 툴이 굉장히 편하다는 게 제일 큰 장점으로 여겨진다. 그 외의 툴도 굉장히 편하면서도 그림이 그럴듯하게 보여 좋았다. 애니메이션도 굉장히 디테일하게 편집할 수 있는 부분도 큰 장점이다. 모바일에서, 그것도 심지어 무료 앱임에도 초보자도 쉽게 그릴 수 있는 최고의 앱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다만 중간에 광고가 한 번씩 나오는데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아서 거슬리지 않는 수준이다. 그림 그리는데 집중하고 싶다면 광고..
남자 친구에게 선물 받은 아이패드를 받자마자 제일 먼저 설치한 것은 픽셀 아트 어플이다. 총 3가지를 다운로드하였는데 이전에 동생 아이패드를 쓸 때 구면이었던 Pixelable이라는 어플을 먼저 사용해봤다. https://apps.apple.com/kr/app/pixelable-pixel-art-editor/id1185772796 Pixelable - Pixel Art Editor Here is a pleasant pixel art editor! This is an app which pursue the stress-free and intuitively drawing of pixel art. The app has genuine functions, like layer editing, color makin..